[MHN 태안] 지난해 162만㎡ 토지 주인 찾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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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14:11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태안군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되찾은 토지가 1,695필지 총 면적 162만 7463㎡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6%가 증가한 것으로 군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의 이용률 증가와 군 차원의 지속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의 미비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혹은 본인 소유의 토지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