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부 에세이 ‘이상한 서울나라의 이방인’ 도시생활에 지친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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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10:05
취업, 승진, 내 집 마련 등 서울살이에 지친 2030세대를 위로하는 에세이가 출간됐다. ‘이상한 서울나라의 이방인’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오성부 작가가 낯선 서울에서 CEO가 되기까지 약 16년간 경험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저자는 20대 초반 상경해 서울에서 이방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실패와 치열했던 시간, 깨달음 등을 ‘사람’ ‘돈’ ‘생존’ ‘회상’ ‘나로 살기’라는 키워드를 통해 진솔하게 풀어냈다.저자는 성공담이 아니라 치열한 전쟁터와 같은 서울에서 견뎌내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사실을 통해 가장 ‘나’다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