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문화현장] '아무도 없는 곳' 김종관 감독, "코로나19 거리 두기에 딱 맞는 작품"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김종관 감독이 영화 '아무도 없는 곳'으로 세계관을 확장했다.17일(수)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무도 없는 곳'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연우진, 이주영, 윤혜리,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아무도 없는 곳(김종관 감독)'은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실인지 소설인지 모를 '창석'의 이야기는 시간을 잃은 여자 '미영', 추억을 태우는 편집자 '유진', 희망을 구하는 사진가 '성하', 기억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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