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구름빵' 백희나,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상금 무려 6억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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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10:28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그림책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가 세계 최대 아동문학작가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 의 수상자가 되었다. 그녀는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이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만큼 500만 크로나(한화로 약 6억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되었다.ALMA는 2002년 스웨덴 정부가 만든 상으로 '삐삐 롱스타킹' '에밀의 크리스마스 파티' 등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전세계 작가 중 한명을 선정한다. 그동안 벨기에의 바르트 무야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