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前 축구 국가대표 감독, 슈틸리케 독일서 코로나19 '양성' 판정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17년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끌었지만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울리 슈틸리케(66·독일) 중국 슈퍼리그 톈진 테다 감독이 가족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독일에서 자가격리됐다.31일 dpa통신과 아벤트차이퉁 등 주요 독일 언론들은 “독일에 머물고 있던 슈틸리케 감독이 코로나19 테스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자가 격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최소한 다음달 7일까지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31일 보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dpa통신과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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