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코스로우 팝업전시 '초상화 PORTRAITS: 2021' 개최
문화뉴스
0
9
2021.11.07 13: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미국인 화가 아론 코스로우(Aaron Cossrow)가 지난 9월 23일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아론 코스로우는 2021년 한해 동안 격주마다 화폭에 한국의 진짜 초상을 담는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그 결과물인 23점의 유화를 이번 전시 '초상화 PORTRAITS: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한국이 거대한 예술 학교라고 말한다. 이태원 등지의 벽화와 그래피티, 그리고 꾸준히 만화를 그리며 이주민 커뮤니티에서는 이미 유명한 아티스트로 통한다.전시 첫날인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