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13년 차 제주도민, 제주 유일 외국인 프리랜서 PD 마이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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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8:40
[MHN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12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제주 PD 마이클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1) 나는야, 제주 유일 외국인 PD!제주도의 한 독립 제작사. 여느 사무실과 다를 것 없는 사무실 한편에서 영상 편집을 하는 비범한 외모의 사나이가 있다. 195cm의 거대한 체격에, 금빛 턱수염 덥수룩한 이 남자는 바로 캐나다에서 온 주인공 마이클. 독립 제작사의 PD로 일하는 마이클은 특히 제주도에선 유일무이한 외국인 PD이다. 어느덧 마이클도 어엿한 4년 차 PD. 수준급 촬영 실력에 편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