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온 쉼표', 21~24일 공연 1천원에 본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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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9:39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한여름의 세레나데'가 세종문화회관에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이번 공연은 '온쉼표' 프로그램을 통해서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온쉼표'는 세종문화회관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뮤지컬·무용·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천원에 볼 수 있다.먼저 '춘몽'이 오는 21~22일까지 S씨어터에서 선보인다. 국악과 연극이 만난 창작 음악극이다. '갑돌이와 갑순이'를 모티브로 한다.이후 '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서울시합창단원이 주축인 팝페라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