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악관현악이 연주하는 조성모 명곡...9월 '정오의 음악회' 개최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오는 9월 가을의 정취를 담은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가 열린다.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직무대리 여미순)은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7일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9월 '정오의 음악회'는 '정오의 3분'으로 시작한다. 젊은 작곡가들에게 3분 안팎의 짧은 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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