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요양보호소, 강아지·고양이 입양률 높이는 과정 선보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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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13:1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강아지, 고양이들이 애완견, 애완묘로 불리던 시절을 거쳐 이제는 사람과 함께 하나는 뜻의 반려견, 반려묘로 불리우며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빠르게 바뀐만큼 속도가 따라가지 못해 부정적인 면도 많이 나타났는데, 바로 유기동물 및 파양동물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강아지, 고양이파양은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의 변수만큼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다가오지만, 이 상황에 닥쳤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몰라 몰래 유기를 하는 최악의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