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살아있는 자들의 이야기,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극단 난희가 '2019 서로단막극장' 첫 번째 프로그램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 세 명의 등장인물로 압축한 이 작품은 기존의 주고받는 연극적 대사에서 벗어나 시적 독백과 장광설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한다.본 연극은 '2019 서로단막극장'을 통해 초연 이후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 시즌을 함께 했던 배우 장성익, 양동탁, 배선희 등이 함께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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