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무대 종료 당한 에이핑크, KBS 가요대축제 공식 사과문 "더 철저하게 준비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을 사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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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20:44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지난 28일 방송된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룹 에이핑크가 무대가 끝나기 전에 강제로 종료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무대 엔딩 사고와 관련,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을 비롯해 정은지와 손나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과 V라이브 등을 통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준비하느라 고생한 멤버들, 프리마인드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아니 어제 사전 녹화부터 고생한 우리 스태프들 수고 많았다"라며 "오늘 무대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판다들도 고맙다"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