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이후 급격히 떨어지는 눈 건강, 루테인을 '보충'하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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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5:21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눈은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빠르게 노화가 일어나는 곳이다. 한 번 눈 건강이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다. 65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황반변성의 원인으로 유전, 인종, 흡연 등도 꼽힌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50~60대 황반색소 밀도는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다.황반을 구성하는 색소는 황반의 주변부 루테인과 황반의 중심부 지아잔틴이 있다. 루테인은 야간 시력을 담당하고 지아잔틴은 주간 시력을 담당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는 체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