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6호 홈런에 2타점 2루타, 타율 0.214로 상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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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08:5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오랜만에 대포를 가동하며 폭발했다.김하성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화끈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지난 6월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홈런을 친 이후 40일 만에 다시 홈런포를 터뜨린 김하성은 시즌 6호를 기록했다.김하성은 또 2타점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 시즌 타율을 0.207에서 0.214로 끌어올렸다.7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