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방법: 재차의, 크루엘라, 펜트하우스 등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장악한 여성 빌런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올해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장악한 여성 빌런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먼저 2017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빌런 '사이퍼'로 등장했던 샤를리즈 테론이 최근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통해 한층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101마리 달마시안'의 악당 '크루엘라'를 재조명한 영화 '크루엘라'에서는 ‘크루엘라’ 역의 엠마 스톤과 ‘남작 부인’ 역의 엠마 톰슨이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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