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이정재,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 9월 재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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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06:00
[문화뉴스 조아현 기자] 배우 이정재의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1994냔 개봉한 이정재의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The Young Man)'가 28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재개봉을 확정지었다.'젊은 남자'는 스타가 되기 위해 질주하는 모델 지망생 청년의 꿈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시속 180km의 욕망을 멈출 수 없었던 X세대 청춘의 라스트 드라이브를 스타일리시하게 담은 뉴트로 시네마다.한국의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불리며 80년대 K-시네마를 선도한 당대 최고의 흥행사인 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