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부부 제 30회 일가재단 일가상 수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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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5:52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재단법인 일가재단이 28일 제30회 일가상 수상자로 가수 션(노승환)·배우 정혜영 부부(사회공익부문)와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농업부문)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션·정혜영 부부는 2005년부터 15년째 다양한 기부·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부를 문화 운동으로 승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발표된 제12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명단에는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김 변호사는 태어날 때 의료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장애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