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이정재·박정민과 호흡 좋아... 연기구멍 없다" (인터뷰 전문)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배급한 CJ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민의 해외 촬영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후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로, 황정민은 극중에서 레이(이정재)에게 쫓기는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을 맡았다. Q. '공작' 이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