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경주·안동·영주…'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축제 8월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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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1:48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경상북도의 세계유산 보유 지역인 경주, 안동, 영주 일대에서 '2020 세계유산축전-경북'축제가 7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개최된다.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경상북도의 여러 세계유산 일대에서 펼쳐지게 된다.'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7월 한 달 동안 서원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