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주말 가 볼 만한 곳] 상처 덮고, 영혼 씻는 치유의 섬 여행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한반도 서쪽 끝의 외로운 섬. 인천에서 쾌속선을 타고 4시간을 들어가야 하는, 쾌속선이 생기기 전에는 자그마치 14시간 배를 타야 도달할 수 있는 곳. 그런 이유에서 예로부터 권력에 밀려난 이들을 품어온 유배의 섬 대청도. 대청도는 옛 원나라의 유배지이기도 했는데, 원나라의 마지막 황제이자 고려 출신 공녀를 황후(기황후)로 삼았던 혜종(토곤 테무르)이 황태자 시절 2년가량 이곳에 유배되기도 했다. 그런 외로운 역사를 지닌 만큼 대청도는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 그런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국관광공
1 Comments
아기상어 2020.08.01 11:03  
예로부터 권력에 밀려난 이들을 품어온 유배의 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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