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김이나와 이기주 ‘말이 담고 있는 오만가지 사랑’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누군가 “좋아한다”고 말한다면 그 말의 진의(眞義)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말은 “사랑한다”와 어떻게 다를까. 좋아한다, 사랑한다, 같은 말을 해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은 말하는 사람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다. 그래서 진정한 의사소통을 위해, 상대방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 뒤에 숨은 감정을 살펴야 한다. 작사가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이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보통의 언어들’이라고 하니 저절로 떠오르는 제목이 하나 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두 책은 사랑이라고 해서 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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