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KBS 으라차차 내인생 98회...성욱, '뒤늦은 자수 이어 승주에 이혼선언'

[문화뉴스 최수민 기자] KBS 아침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의 97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차열의 사고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모두 병원으로 달려온다. 그러나 머리를 심하게 다친 차열은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 의사는 생명까지도 위험한 상황이라고 설명한다.미경은 블랙박스를 확보한 천 기사 동생과 전화 통화로 접선 날짜를 조율한다. 두 사람의 통화를 엿들은 성욱은 블랙박스 문제로 차열이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또 다시 죄책감에 빠진다.가족들이 모두 회사로 가고 병실에는 차열을 지키기 위해 동희와 미경이 남았다. 동희는 미경에게 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