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갤러리 기획전 대상 홍채연 작가 초대전
문화뉴스
0
11
2021.11.02 14:45
홍채연 작가는 경계의 영역들을 회화에 담고자 했다. 하나의 캔버스가 좁게 느껴지고 하나의 캔버스에서 다른 캔버스를 덧대어 무한히 연장 하여 그리는 끝이 없는 ‘증식하는 회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나와 타인 현대 사회 내의 각종 경계선 앞에 내던져 있다는 사유를 하며 이것을 포착해내는 시도를 하고 있다. 전시는 화요일~토요일 시간은 오후 2시에서 6시 전시 기간은 11월1일~12일 까지 전시된다. 홍채연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전공 하였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일반 대학원 서양화를 전공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