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이민호, 복선+반전 계산된 '치밀한 연기力'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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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8:00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시공간을 초월한 이민호의 치밀한 연기가 갈수록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켜켜이 쌓아온 복선들이 베일을 벗으며 파란만장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두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 정태을(김고은)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의 활약이 거침없는 가운데, 이민호가 시청자들의 몰입과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무엇보다 수수께끼 같았던 평행세계의 비밀들이 이전의 상황과 하나둘씩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지점들이 생기면서,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