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포토] 한국 우주 SF의 시작, 영화 '승리호'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유해진, 송중기, 조성희 감독, 김태리, 진선규가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 공간의 스펙터클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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