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이 책에는 환자로서, 그리고 의사로서 겪었던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나는 내가 만나고 싶은 의사가 되기로 했다”고 선언하듯이 술회한다. 이어 ‘내가 환자라도 이런 대우를 받고 싶은지?’ ‘환자가 내 가족이라도 이렇게 하겠는지?’ 등의 물음을 던지며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성찰적인 태도로 면밀히 탐구한다. 특히 저자는 의사의 존재 이유가 누군가의 고통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환자인 동시에 의사’라는 특별한 개인사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신승건 지음│위즈덤하우스 펴냄│224쪽│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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