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고령] 향토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힘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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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10:4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고령군은 향토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후세에 전승, 보존하고자 2012년에 10개의 유형유산을 지정했으며 2019년에 4개의 유형유산을 추가 지정했다.그동안 매년 보존·관리를 위한 정비공사 및 기록화사업 등을 추진했다.올해에는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유형유산 제1호로 지정된 “봉평리 암각화” 보존처리 공사를 3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며 3D스캔 및 학술적 가치 조사 등을 통해 도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토지 소유자와 협의해 봉평리 암각화 토지를 매입 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