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플레이리스트] 깊어가는 가을, 감정에 오롯이 충실할 수 있는 노래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급격한 이뤄지는 계절 변화에 감성이 풍부해진다.이에 서정적이고 풍부한 멜로디의 조화로 쌀쌀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는 노래들을 소개한다. ▷ 잔나비ㅣ꿈과 책과 힘과 벽"우리는 왜 어른이 된 걸까"'꿈과 책과 힘과 벽'에서는 어른과 청년의 경계를 이야기로 삼아 그리움의 정서를 부른다.무덤덤하게 말하는 듯한 노래지만 마음 한구석에 있던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이다.▷ 선우정아ㅣCity sunset선우정아가 부른 ‘City Sunset’은 지난 2016년 방영했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