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유망주 발굴 육성 프로젝트 ‘골든 일레븐’ 런칭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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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16:06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KFA는 CJ ENM과 함께 축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을 공식 런칭한다.'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KFA는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연령대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구 콘텐츠를 통해 축구 붐을 조성하고, 잠재력이 있는 국내 축구 유망주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