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우식구' 강혜원, "처음 경험해본 것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 8회에서는 대부도를 찾은 '짝꿍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혜원과 이대휘, 예성과 임나영은 대부도에서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우식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이날 강혜원은 '우식구'를 마무리하는 편지를 전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그는 직접 쓴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배운 것이 많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짝꿍 패밀리'와의 식사 시간에서도 '우식구'를 떠나보내며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강혜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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