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2월 가왕전 상금 기부
문화뉴스
0
17
2022.03.16 12:4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영탁이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선한스타를 통해 그동안 영탁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은 총 360만원에 이르렀으며, 그의 열성적인 팬들의 응원으로 2월의 선한스타로 선정되어 한 달간 영탁을 홍보하는 지하철 광고도 확보하게 되었다. 매달 꾸준히 상금을 기부하고 있는 가수 영탁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경제적인 부담이 큰 치료비로 인해 힘겹게 투병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환아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선물해주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