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

주인공 찰리는 1988년 서베를린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다락방에서 아주 크고 멋진 첼로를 발견하는데, 무슨 첼로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촉촉해진 눈으로 동베를린에서 서베를린으로 넘어온 이야기를 전한다. 찰리에게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담을 넘었는데, 그때 할머니, 할아버지와 이별하면서 할머니의 첼로를 가져왔다는 것. 올해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책으로 독일 분단과 통일 이야기를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에 관해 생각거리를 제시한다. ■ 베를린 장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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