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vs이지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대결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이지훈의 팽팽한 칼싸움이 포착됐다.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고구려를 둘러싼 정치 싸움과 이에 맞서는 평강(김소현 분)의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4월 5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5회에서는 고원표(이해영 분)와 고건(이지훈 분)이 평강(김소현 분)과 고구려 왕실을 위협하는 계략을 꾸미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황주성의 양책(최광제 분)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