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올해도 위기가정에 영양식 전달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메인트란스(대표이사 김종년)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공백 없이 위기가정에 영양식을 전달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메인트란스는 8년째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를 매월 모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571만 원을 전달했다.철도 운송지원 서비스 기업인 메인트란스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김종년 메인트란스 대표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선에서 활동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