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센총연합회,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한센인 정착마을에 활력소 제공

[문화뉴스] 한센인 인권 및 복지 단체인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는 지난 30일 한센인 정착마을인 금성마을(경북 의성군)에서 ‘찾아가는 문화 복지’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한국한센총연합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 복지’ 사업은 장애 및 고령화로 외출 등이 제한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센인 정착마을에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펼치는 사업으로 비한센인과의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양극화를 해소하고 한센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 사회자의 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