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장애 넘어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영화관' 운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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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7:32
[문화뉴스 금별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의 상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이 막을 올린다.서울역사박물관이 4~6월 매달 넷째 주 목요일 14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개최한다. 첫 상영인 4월 22일에는 허인무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이종혁 배우의 내레이션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버전 '감쪽같은 그녀'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배리어프리'란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