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터뷰] "편지는 제 인생에 있어 커다란 기둥"···설치미술가 조소희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만약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편지가 어느 마지막 시점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발송이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설치미술가인 조소희 작가는 2003년부터 시작해 매일 1~2장의 편지를 꾸준히 써 내려갔다. 2019년도에는 만 장의 편지가 완성되면서 그만큼 시간의 무게에 도달했다. 만 장의 편지 일부를 발취해 77개장을 전시한 ‘일흔일곱장의 편지’ 개인전이 4월 24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비트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반투명한 실크 천과 얇은 종이에 타자기로 꾹꾹 눌러 담은 77개의 편지가 전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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