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tvN ‘나빌레라’ 송강, 훈훈함 책임지는 수호천사로 변신!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배우 송강이 든든한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tvN ‘나빌레라’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송강이 박인환을 위한 수호천사로 변신,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지난 9화에서 송강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덕출(박인환)의 곁을 지키는 동시에 그의 발레 꿈을 이뤄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고민 끝에 성관(조봉래)에게 덕출의 알츠하이머 사실을 밝힌 채록은 그의 다큐멘터리 기획을 지지하며 덕출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다.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덕출 옆에서 채록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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