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부의장, 유니세프 포어 총재와 22일 화상회의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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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18:02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재집권하면서 아프간 경제, 치안과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회와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가 심각해지는 아프간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상회의를 22일 개최했다.화상회의는 올해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헨리에타 포어(Henrietta Fore) 유니세프 총재에게 아프간 사태 관련 서신을 발송하자, 포어 총재가 김 부의장에게 ‘아프간 여성과 아동 상황 등 정세와 이에 대한 유니세프의 대응’을 대한민국 국회에 브리핑 할 것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이날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