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 극단 적인승우 '발이 되기' 대상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연극협회는 지난 21일 폐막한 제11회 서울미래연극제에서 공연 단체인 극단 적인승우의 '발이 되기'가 대상과 연출상을 받았다.'발이 되기'는 우리나라 무속 신화인 바리데기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1인극으로, 극단적인승우의 이승우가 극작·연출·연기한 작품이다.지춘성 집행위원장은 “창의적 사고를 통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다양한 단체의 참가로 이번 미래연극제가 관객과 무대의 거리를 좁히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심사위원들은 "인간의 소외와 존엄에 대한 성찰을 춤, 노래, 재담, 대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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