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8강 조기 진출은 확정됐지만 최선 다하겠다는 포부 밝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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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15:08
[문화뉴스 MHN 이성훈 기자] 한국은 15일 오후 5시15분(이하 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이란은 같은 시간 중국과 맞붙는다. 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이 '올림픽 티켓'을 위해 최종전에 나선다.한국의 난적 이란과 중국을 꺾고 2승을 거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조 1위 자리를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승점 6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은 승점 4점의 우즈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