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프로 축구 K리그, 코로나19 2차 전수 검사 실시... 전 구단 대상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연맹은 4일 "K리그 22개 구단(K리그1 12개, K리그2 10개)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2차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기하기로 했다"라며 "검사 비용은 프로연맹이 전액 부담한다"고 전했다.연맹은 지난 4월 K리그 개막을 앞두고 22개 구단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검사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리그를 안전하게 재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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