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씨 피아노 듀오', 5월 18일 창단연주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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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0 12:0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피아니스트 김유빈과 임기욱으로 구성된 ‘그라씨 피아노 듀오’ 창단연주회가 오는 5월 1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첫 연주회를 선보인다.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으로 독일에서 다수의 듀오 연주를 펼쳤던 피아니스트 김유빈과 임기욱은 라이프치히 국립음대가 위치한 ‘그라씨 스트리트’에서 이름을 딴 ‘그라씨’ 이름으로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한다.그라씨 듀오는 그리그의 편곡으로 더욱 풍성해진 모차르트 소나타와 풀랑크, 라벨, 그리고 스트라빈스키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광범위한 피아노 듀오곡을 학구적으로 연구하고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