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남문화재단] 사회적 협력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노래’ 추진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에 최종 선정됐으며, 해양, 환경, 인권 문제를 중심으로 전 지구적 담론을 제기하는 공공 예술활동을 전남 완도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남문화재단은 오선영 독립 큐레이터를 총괄 감독으로 선임하고 공공예술프로젝트 [바람의 노래]를 공동 기획했다. 공공예술프로젝트 [바람의 노래]는 ‘해양생태계 보존’을 포함한 ‘인권’, ‘성차별’ 등 지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의 도구로서 예술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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