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희재·최연아,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개최
문화뉴스
0
30
2022.03.21 15: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피아니스트 김희재와 최현아의 단합으로 결성된 ‘피아노 듀오 파르티타’의 창단 연주회가 오는 4월 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이번 창단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바흐의 ‘마태수난곡’에서부터 출발하여 레오 스미트의 ‘디베르티멘토’,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으로 이어진다.이번 연주에서는 ‘마태수난곡’ 중 가장 유명한 5곡을 뽑아 피아노 듀오 Anderson, Roe가 편곡한 버전으로 연주된다. ‘디베르티멘토’는 ‘기분전환’이라는 뜻과 같이 귀족들의 오락을 위해 작곡된 곡으로 소나타나 교향곡에 비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