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주 초등학교 집단 따돌림 및 살인미수 사건, 내달 학폭위 개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최근 벌어진 집단 따돌림 및 살인미수 사건과 관련한 학폭위가 내달 8일 열린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주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명이 1명의 학생을 지난 10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쉬는 시간마다 괴롭히고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간지럽히고 머리로 박치기를 하거나 교실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실내화를 숨기는 행동을 했다. 가해학생들은 7일간 분리 조치되고 접근금지 처분됐다. 사건이 발생한지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인 오는 11월 8일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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