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바다 건너 사랑' 배우 이문식, 위험한 노동 현장에 온몸을 던진 우간다 아이들을 만나다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30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바다 건너 사랑'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위험한 노동 현장에 온몸을 던진 우간다 아이들을 만나는 모습을 방영한다.개성 있는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품 배우 이문식.‘배우로서 받아온 사랑을 이젠 다른 이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찾은 곳은 아프리카 우간다. 그가 느낀 우간다의 첫인상은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모습. 하지만 수도 캄팔라 빈민가는 고된 노동에 지친 아이들의 한숨 소리가 가득하고, 한 끼 해결도 어려운 열악한 환경이다.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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