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리뷰] '차황후' 차지연, 영화관도 뚫어버리다 '잃어버린 얼굴 1895'

[MHN 문화뉴스 박한나 기자] 차지연의 148분은 터지기 직전까지의 차오름으로, 차마 무너질 수 없는 한 여성의 의연함을 표현한다. 공연 영화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이미 잘 알려진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지 않았던 명성황후'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기존과는 다른 명성황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기존의 명성황후에 대한 '국모 혹은 마녀'라는 단편적 해석에서 벗어나 한 여성으로서의 개인의 모습, 역사의 격동기 속 인간으로서의 아픔과 슬픔, 욕망 등을 마주하게 하는 작품이다.장성희 극작가와 민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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