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두 번째 지구는 없다』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온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자연과 인간의 존재를 연결하는 성찰과 환경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황경 문제야말로 경제 문제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특히 저자의 뜻을 반영해 친환경 인증인 FSC 마크를 획득하고,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 또한 환경 부담을 덜기 위해 잉크 사용을 최소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 두 번째 지구는 없다타일러 라쉬 지음│RHK 펴냄│208쪽│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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