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괴물’ 신하균, 벽 뜯으며 여동생 사체 발견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의 신하균이 마침내 자신의 집 지하실 벽면에서 여동생의 사체를 발견했다.만양을 뒤흔든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강진묵(이규회)의 검거로 급물살을 탔던 ‘괴물’은 진범의 극단적 선택으로 이유연(문주연) 실종 사건만 미스터리로 남긴 채 3개월의 시간이 지나 시작되었다. 동식(신하균)은 “유연인 아니야”이라는 유언과 슈퍼를 비롯한 집을 자신에게 남긴 강진묵의 발자취를 쫓았다. 그간 진묵이 찍어 놓은 비디오로 자신의 집과 슈퍼 곳곳을 파헤치며 유연을 찾기 위해 애썼지만, 무용지물이었다.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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